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es Paul (문단 편집) === 단점 === '''무겁다.''' 가볍다는 개체들도 3kg대 후반, 정말 무거운 개체들은 '''4kg대 후반'''까지 무게가 올라가는 경우도 있으며, 평균 무게로 따져도 [[베이스 기타]]에 맞먹는 무게를 보여준다. 심지어 같은 모델이어도 제품마다 무게차이가 나는데, 동일 기종에서 500g 이상 차이나는 경우도 있다. [[Stratocaster|스트랫]]이 평균 3kg대 중반정도의 무게이니 보면 엄청나게 무거운 셈. --웃긴 건 [[Gibson|같은 회사]]의 [[SG(Gibson)|SG]]는 매우 가볍다.-- [[베이스 기타|베이스]]와 비교해봐도 그 덩치가 평균 4kg정도니, [[베이스 기타|베이스]]보다 작은 [[기타]]가 4kg면 정말 무거운 거다. 그러나 아무리 무겁다고는 해도 대부분 연주에 심각한 무리가 간다거나 하는 수준까지는 아니다. 레스폴을 메인 악기로 사용하는 [[여성]] [[기타리스트]]들도 꽤 많으며, 오히려 스트랫 종류들은 묵직한 느낌이 없어서 싫다는 사람들까지도 있으니 레스폴의 무게에 대한 이슈는 어디까지나 취향 차이, [[케바케]]이다. 뒤로 꺾인 3:3 헤드스톡 탓에 3번 줄 튜닝이 잘 틀어지는 문제도 있다. 대처방법으로 너트에 [[립밤]]이나 넛소스를 바르거나, 스트링 정렬 보조기구를 헤드에 장착하기도 한다. 테일피스 위쪽으로 스트링을 꺼내서 스트링을 감는 Top wrapping 방식도 있는데, 일반적인 장착법과 비교하면 전반적인 스트링 장력이 줄어들어 밴딩에 조금 더 유리해진다는 장점도 가진다. [[조 보나마사]]가 이 Top wrapping 방식을 애용하는 대표적인 기타리스트이다. 정비 계열도 조금 까다롭다. 단순히 싱글 코일 픽업을 쓰는 [[Stratocaster|스트랫]]보다는 내부 구조가 복잡한 게 흠. 트러스로드 손보려고 해도 보호커버가 있어서 기타 스트링을 재껴낸 다음에 커버를 열고 손봐야한다. [[Stratocaster|스트랫]]은 그냥 끼우고 돌리면 끝.[* 사실 [[Stratocaster|스트랫]]도 빈티지 모델의 경우 트러스로드 조정 나사가 넥 하단에 있어 조정하려면 넥을 아예 분리해야 하는 물건이 있긴 하다.] 게다가 셋인넥(글루디드 넥)방식으로 조립된 상태라 트러스로드 사망, 넥 자체 파손 등 넥 쪽에 문제가 생기면 '''여러모로 손보기가 참 난감하다.''' 사실 이게 제일 큰 단점이다. 이는 대부분의 [[깁슨]] 기타 카피에서도 동일한 문제인데, 일부 레스폴 카피 중 [[Stratocaster|스트랫]]과 동일하게 볼트온 방식으로 만든 물건들이 있긴 하다. 하지만 그런 물건들을 위한 교체용 스페어 넥을 구하는 것이 막막하다는 점을 고려해본다면 있으나 마나일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